PROLOGUE
거친 암반이 드러난 검은 바다와 잔잔하게 일렁이는 푸른 바다
저 멀리 탁 트인 하늘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
PROLOGUE
흐르는 시간과 날씨에 따라
그날의 조천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PROLOGUE
흐르는 시간 속 한 장면을 음미하다.
BRAND
조차 [造次]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
SPACE
조차는 거실, 방, 탕,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을 감각해 보세요.
SPACE
구름이 드리우면 그늘이 지고, 해가 뜨면 선명한 빛줄기가 쏟아지는 '거실'입니다. 밀물 때에는 푸른 바다를, 썰물 때에는 검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함께 풍경 속을 유랑해 보세요. | |
하늘로 열린 천창에서 은은히 들어오는 빛이 편안한 '방'입니다. 밝아지는 빛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하늘 아래에 몸을 누일 수 있습니다. | |
찰나의 빛이 드리워 일렁이는 '탕'입니다. 탕 속에 몸을 담그고 낮은 시선으로 조천 바다를 마주해 보세요. |
EXPERIENCE
찰나함
빛과 바다의 찰나를 여유로이 음미할 수 있도록 찰나함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찰나를 마주하기 위한 도구를 이용해 조차에 온전히 머물러 보세요.
EXPERIENCE
말차
조차는 대한다업과 함께 말차를 제공합니다. 정성스레 말차를 격불하고
여유로이 흐르는 시간을 음미하며, 긴장을 이완해 보세요.
SCENE
빛과 바다가 변화하는 찰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조차에서의 장면을 그려봅니다.
SCENE
place | 진입로와 현관 저물기 시작하는 햇빛에 도드라진 어두운 건물의 나무 벽. 반듯한 건물 옆으로 놓인 돌다리를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문을 열자 여러 공간으로 들어서는 복도 공간을 마주합니다. 창문 너머로는 돌로 이루어진 낮은 언덕과 정원이 보이고, 바다 건너 맞은편의 조천 마을이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
SCENE
place | 거실 한쪽 벽을 장식한 식기는 탄화목을 등지고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주방과 연결된 평상, 그리고 바다를 향한 테이블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나누는 이야기와 식사가 익숙해 집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평상으로 자리를 옮기고 먼 어선의 불빛을 안주 삼아 보내는 화기애애한 시간. |
SCENE
place | 바다와 탕 바다를 곁에 둔 욕탕에 몸을 담그고 여독을 풀어봅니다. 정원의 풀이 흔들리며 어른거리고, 낮은 시선으로 바라본 바다는 신비롭습니다. 깜깜한 바다를 품거나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탕은 각기 다른 목소리로 우리의 삶에 위로를 건넵니다. |
SCENE
place | 방 나른해진 몸을 라운지의 의자에 기대어 앉습니다. 책 속의 찰나를 발견하기도, 느슨해지는 마음의 찰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내 각자의 공간에서 하루를 이야기하다 아득하게 드는 잠. 다가오는 아침, 천창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살이 우리를 깨워줄 겁니다. |
SCENE
place | 다시, 거실 창밖엔 어제와 다른 고요함이 조천 바다에 드리우고, 평상에 가만히 앉아 새로운 아침 바다를 바라봅니다. 코 끝에는 향긋한 차의 내음이, 눈에는 진한 초록빛이 닿습니다. 바다로 난 거실의 큰 창으로 맑은 햇빛이 비치고, 차를 마시며 각자의 시간을 좀 더 보내봅니다. |
SPACE INFORMATION
숙박 인원 ⎟최대 4인
퀸사이즈 베드 1, 퀸사이즈 토퍼 1
실내 욕조, 라운지
스피커, 드립백, 다기 세트(말차)
* 상세한 정보는 예약 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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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암반이 드러난 검은 바다와 잔잔하게 일렁이는 푸른 바다
저 멀리 탁 트인 하늘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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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간과 날씨에 따라
그날의 조천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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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간 속 한 장면을 음미하다.
BRAND
조차 [造次]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
SPACE
조차는 거실, 방, 탕,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을 감각해 보세요.
SPACE
구름이 드리우면 그늘이 지고, 해가 뜨면 선명한 빛줄기가 쏟아지는 '거실'. |
하늘로 열린 천창에서 은은히 들어오는 빛이 편안한 '방'. |
찰나의 빛이 드리워 일렁이는 '탕'. |
EXPERIENCE
찰나함
빛과 바다의 찰나를 여유로이 음미할 수 있도록
찰나함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찰나를 마주하기 위한 도구를 이용해 조차에 온전히 머물러 보세요.
EXPERIENCE
말차
조차는 대한다업과 함께 말차를 제공합니다.
정성스레 말차를 격불하고
여유로이 흐르는 시간을 음미하며, 긴장을 이완해 보세요.
SCENE
빛과 바다가 변화하는 찰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조차에서의 장면을 그려봅니다.
SCENE
time | check-in place | 진입로와 현관 | |
저물기 시작하는 햇빛에 도드라진 어두운 건물의 나무 벽. 반듯한 건물 옆으로 놓인 돌다리를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문을 열자 여러 공간으로 들어서는 복도 공간을 마주하고, 창문 너머로는 돌로 이루어진 낮은 언덕과 정원이 보입니다. |
SCENE
time | dinner place | 거실 | |
한쪽 벽을 장식한 식기는 탄화목을 등지고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주방과 연결된 평상, 그리고 바다를 향한 테이블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나누는 이야기와 식사가 익숙해 집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평상으로 자리를 옮기고 먼 어선의 불빛을 안주 삼아 보내는 시간. |
SCENE
time | early night place | 바다와 탕 | |
바다를 곁에 둔 욕탕에 몸을 담그고 여독을 풀어봅니다. 정원의 풀이 흔들리며 어른거리고, 낮은 시선으로 바라본 바다는 신비롭습니다. 깜깜한 바다를 품거나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탕은 각기 다른 목소리로 우리의 삶에 위로를 건넵니다. |
SCENE
time | night place | 방 | |
나른해진 몸을 라운지의 의자에 기대어 앉습니다. 책 속의 찰나를 발견하기도, 느슨해지는 마음의 찰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내 각자의 공간에서 하루를 이야기하다 아득하게 드는 잠. 다가오는 아침, 천창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살이 우리를 깨워줄 겁니다. |
SCENE
time | morning place | 다시, 거실 | |
창밖엔 어제와 다른 고요함이 조천 바다에 드리우고, 평상에 가만히 앉아 새로운 아침 바다를 바라봅니다. 코 끝에는 향긋한 차의 내음이, 눈에는 진한 초록빛이 닿습니다. 바다로 난 거실의 큰 창으로 맑은 햇빛이 비치고, 차를 마시며 각자의 시간을 좀 더 보내봅니다. |
SPACE INFORMATION
숙박 인원 ⎟최대 4인
퀸사이즈 베드 1, 퀸사이즈 토퍼 1
실내 욕조, 라운지
스피커, 드립백, 다기 세트(말차)
* 상세한 정보는 예약 페이지 참고